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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치원으로 배달된 택배 상자들을 보더니 "선생님 우리 로보트 만들어요"라고 합니다.
상자 자르기를 많이 힘들어하던 아이들 자르는 것만 조금 도와주고 테이프로 열심히 붙혀서 로봇을 완성했어요~
그런데 로봇이 중심을 잘 잡지 못하고 계속 쓰러집니다 ㅜ ㅜ
먼저 로봇을 어디에 둘지 고민하던 중 "사랑반 지킴이"로 하면 어떨까요?라는 말에 교실 복도 입구에 세우기로 결정
로봇이 잘 설 수 있도록 글루건으로 튼튼하게 연결을 하고 바닥에 테이프를 붙혀서 쓰러지지 않는 로봇 성공 ㅋ ㅋ
"사랑반 지킴이 우리 사랑반을 지켜줘~"